2012/02/23 14:10 분류없음
조금은 긴 글을 쓰고 싶어졌다
처음 미투데이를 시작했을 때
말그대로 하얀 텍스트 에리어가 너무 작아서
150자를 넘기면 붉은 색으로 WARNING의 네거티브 기호가 떴다
습관 앞엔 장사 없다더니
이제는 티스토리의 이 드넓은 텍스트 에리어만 보면 지레 긴장하여
펼쳐놓기만 하고 아무것도 쓰지 못하는 나날들이 계속된다
글팔자 없는 내가 요즘은
이야기를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이건 무슨 연예인 팬픽쓰는 느낌으로 망상을 펼치고 있다
나는 단 한 번도 내가
글을 좀 쓴다거나 잘 쓴다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고
오히려 글이 내 반평생을 말아먹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언제나 하소연이든 눈물이든 분노든 글로 썼다
남겼다 기록했다
풀거나 해소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튼 썼다
말할 수 없었고 어딘가에는 말해야 했다
그래서 썼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나는 소위 글쟁이라 칭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누구나 다 쓴다
-쟁이를 붙이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쟁이는 없다는게 내 오랜 편견이다
이 곳은 코스프레 투성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땅을 팠다고
물이나 석유가 나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싸구려 암모나이트라도 나왔으면 하는 것이
소심한 바램 아니겠나
말그대로 하얀 텍스트 에리어가 너무 작아서
150자를 넘기면 붉은 색으로 WARNING의 네거티브 기호가 떴다
습관 앞엔 장사 없다더니
이제는 티스토리의 이 드넓은 텍스트 에리어만 보면 지레 긴장하여
펼쳐놓기만 하고 아무것도 쓰지 못하는 나날들이 계속된다
글팔자 없는 내가 요즘은
이야기를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이건 무슨 연예인 팬픽쓰는 느낌으로 망상을 펼치고 있다
나는 단 한 번도 내가
글을 좀 쓴다거나 잘 쓴다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고
오히려 글이 내 반평생을 말아먹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언제나 하소연이든 눈물이든 분노든 글로 썼다
남겼다 기록했다
풀거나 해소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튼 썼다
말할 수 없었고 어딘가에는 말해야 했다
그래서 썼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나는 소위 글쟁이라 칭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누구나 다 쓴다
-쟁이를 붙이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쟁이는 없다는게 내 오랜 편견이다
이 곳은 코스프레 투성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땅을 팠다고
물이나 석유가 나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싸구려 암모나이트라도 나왔으면 하는 것이
소심한 바램 아니겠나